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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EBS 개인정보 유출


매번 일어나지만, 소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해킹되어도 관련회사에서는 미안하다고 하면 그만인 것이다. 해킹된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조사같은건 하지 않는가... (댓글 검사는 잘 하면서...) 


전반적으로 인터넷 보안에 대해서 허술하다.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이런것 처럼, 보안 훈련도 해야 된다. 보안 전문가 10만명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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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메인사이트(www.ebs.co.kr)가 해킹을 당한 건 지난 15일이다. 외부에서 글을 남길 수 있는 '뉴스 제보' 게시판의 취약점을 타고 시스템에 접근한 것. 이어 일부 서버에 있던 메인 사이트 회원 정보를 탈취하는데 성공했다.



오랫만에 EBS방문해서 비밀번호 변경했다.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비밀번호 변경 완료



개인별로 개인정보가 유출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뭐지...